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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 [라이프/뷰티] - 깔끔 메이크업 (바비브라운, 맥, 클리니크)
가성비 뛰어난 라로슈포제 선크림.
라로슈포제 선크림 사용 전에는 선크림 유목민.
사용하던 선크림들이 가격대가 있다 보니 비교해보면 라로슈포제가 가성비 너무 좋다고 생각됨.
그 전 선크림 사용브랜드 주로
바비브라운, 랑콤, 메이크업포에버 제품들이었음. ->특이사항 없이 골고루 잘 사용했음-사용감 좋음
유해성분 없는 벳져(Badger) -> 유해성분은 없다지만.. 너무 강시 같아서(백탁 현상).. 사용감이 안 좋음.
성분을 생각하면 임산부나 애들에게는 추천. (난 사용 포기)
처음 접한 제품은 (수분)"유비 데아 XL멜트인 크림"
(수분)-유비데아 멜트인 크림
-수분감 있고 바를 때 부드러운 질감임.
-메이크업 후에도 덧바르기 용이함
-전체 펴 바를 때 (눈 포함) 따가움 없음 (피부가 아주아주 극 예민할 때는 눈 쪽이 살짝 따가움)
(톤 보정) 유비데아 XL 틴티드 크림
-수분감 있고 바를 때 부드러운 질감임 (멜트인보다는 수분감이 덜한 느낌)
-미약한 톤 보정이 가능함 (눈에 띄는 톤 보정하려면 메이크업 제품을 추가해야 함)
-전체 펴 바를 때 (눈 포함) 따가움 없음 (피부가 아주아주 극 예민할 때는 눈 쪽이 살짝 따가움)
두 제품 차이점
-멜트인이 틴티드보다는 수분감이 좀 더 좋음
-틴티드 바르고 외출 후 시간이 지나면 살짝 건조함이 느껴짐
-외출 시 틴티드가 톤 보정 기능이 있어서 나쁘지 않음
: 화장을 잘 안 하는 스타일인 경우 틴티드의 기능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됨 (이것만 바르고 눈썹만 그리고 나감)
: 얼굴 톤이 괜찮은 스타일인 경우 멜트인이 수분감 있어서 이것만 바르고 외출해도 좋음
*두 제품 모두 향도 거의 없고 사용 질감도 좋다. 가격도 내가 사용하던 제품들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다.
특별히 불편한 점이 없어 당분간은 고정 템이 될 것 같다.
나만의 사용 TIP
-두 제품 모두 물광 효과를 낼 수 있음 (물광 효과가 나면 확실 얼굴이 건강해 보임)
: 적당량보다 살~짝 더 바르고 기초 메이크업을 하면 물광 효과남. (대부분 선크림들은 바르면 반질거림. 그 반질거림을 잘 이용하면 물광효과 낼 수 있음)
-주로 멜트인을 사용함 (바르면 피부가 편안함)
: 스킨, 로션 -> 멜트인 or (틴티드) -> (컨실러) -> 파운데이션 or BB크림 -> (가루 파운데이션 or 콤팩트): 유분기나 물광이 싫을 때 사용함 -> 색조 메이크업
-간단 외출 시 빠르게 메이크업이 필요한 경우 틴티드를 사용함
:스킨, 로션 -> 틴티드 -> (컨실러) -> (파운데이션) -> 간단 메이크업
* 선크림만 바르고 외출 후 클렌징 시 에도 가급적 클렌징 워터 (오일 등) 후 폼클렌징 한다.
1차 클렌징 : 라로슈포제 미셀라 클렌징 워터
2차 클렌징 : 라로슈포제 에빠끌라 딥 클렌징 포밍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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