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믹서기 이용후기 (BL4368KR)/ 테팔 블렌드포스 글라스

착즙기도있고... 

미니믹서기도 있고...

헌데~ 얼음넣고 쉐이크해먹을 믹서기가 없어요.

 

날씨가 더워지니까..

얼음넣고, 과일넣고, 우유넣고, 플레인요거트 넣고 왕~왕~ 시원~하게 갈아 마시고 싶네요.

 

매장가서 눈으로 보고 직접 만져고보 구매하고 싶어서

현대김포아울렛 갔습니다.

 

2잔~3잔정도 (스타벅스 커피용량으로 그란데사이즈정도) 나왔으면 좋겠구..

얼음도 갈려야하고...

씻기 편했으면 좋겠고..

유리였으면 좋겠어요. 

 

결국 유리로 선택했지만

플라스틱 재질이랑 무지 고민했습니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가격도 저렴한편이지만.. 기스가..나다보면 금방 더러워지고.ㅠㅠ

유리는 무겁고..가격도 플라스틱제품에 비해 만원정도 차이가 나지만.. 기스안나고..^^;;

 

매장에서 물어보니.. 얼음그냥 갈리려면 1,000W 이상되어야 한다네요..

갈리는 세기를.. 600W 이상생각했는데..

700W 정도면 물좀 넣고 얼음넣고 같이 갈면 잘 갈린대서 700W로 구매했어요.

 

믹서기회사 너무 많아서 브랜드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들어봄직한 그런 브랜드면 요즘 믹서기는 다 잘 만드는것 같아서요.

 

모델명이 다소 헷갈렸어요.. ㅠㅠ

BL 4351 

BL 4361 

BL 4368 

 

매장에서 알려주길 다 똑같은데.. 색차이며 BL4351만 600W 라고 하네요..

나중에 집에서 인터넷확인해보니.. 700W로 똑같았어요 ㅠㅠ

다지기 있고 없고의 차이였어요 ㅠㅠ

아.. 먼가.. 매장에서 무지 자신있게 말씀하셔서.. 그런줄만 ㅠㅠ

4351이 만원정도 저렴한데 아마 다지기 없어서 인가봐요.. 다지기 없어도 되는데..

재고딱하나 남았는데 창고에 있다고하시면서..ㅠㅠ 

그냥 하나남은거 살껄 그랬네요 ^^;;

 

다음엔 미리 좀더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구매해온 BL4368KR (블렌드포스 글라스)

분리도 쉽고,

믹서기랑, 다지기 받침대 분리했다 살짝 눌러주면 조립되서 편하네요.

받침대 뿐만 아니라 고무패킹이나 모두모두 분리도 잘되고 조립도 잘됬어요.

칼날 무지 날카로와요 씻을때 꼭 조심하셔요.

 

엄청 시원~스럽게 잘갈려요.

제품설명서에 칼날잠길떄까지 물이나 음료를 넣어주라고 되어있어요. 그래야 잘~ 갈린대요.

말처럼 정말 잘 갈려요.

 

사용법도 1단, 2단이 다여서 간편해서 좋네요.

 

요거트 넣고 얼음넣고 냉동블루베리 넣고 갈았는데 무지 잘갈리구요.

얼음은 안넣고 우유넣고 딸기, 블루베리 넣고 갈았는데 엄청 잘갈려요.

 

참고그림은 얼음안넣고 우유,딸기,블루베리 넣고 간 그림이에요.

(30초 이상 갈지 말라고 되어있구요. 30초이상 갈려면 쉬었다 갈으라고 하네요.)

다 갈면 스타벅스 그란데사이즈로 3잔 나와요~

 

올 여름 얼음까지 넣고 시원하게 과일쥬스, 스무디 해먹기 딱~! 좋네요. ^^

아~!! 아울렛에서 세일을 해서 59,200원에 구매했어요.

나름 저렴하게 구매도 됬고 제품도 좋아서 만족스런 쇼핑이였네요 ^^

 

아.. 오늘 검색해보니..

쿠팡에서 49,900에 무료배송으로 판매되고있네요 ^^;;

링크는 그림아래 달아두었습니다. <기준 20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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