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아침에 입맛이 없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시리얼, 뮤즐리, 그래놀라 같은걸 우유에 타 먹곤 했었죠.
먹다 보니 자주 손이 가는 제품들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시리얼보다 그래놀라나.. 뮤즐리가 좀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시리얼은 압축가열해서 셋 중 젤~ 바삭하죠. 그래서 전 시리얼을 과자처럼 먹기도 해요.
뮤즐리는 통곡물 그대로 건조한 거고요. 그래서 바삭함과는 거리가 먼 묵직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그래놀라는 시리얼과 뮤즐리의 중간쯤으로 곡물에 꿀 같은 게 들어가 있죠.
요즘 자주 먹는
- Familia(패밀리아) bio organic, swiss bircher muesli (바이오 오가닉, 스위스 버처 뮤즐리)
- Familia(패밀리아) bio organic, swiss granola fruit&nuts (바이오 오가닉, 스위스 그래놀라 프루트&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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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에서 구매하는데 품절이 자주 돼서 구매할 때 보이면 같이 사놓습니다.
스위스 제품이고요, 두 가지 모두 검은색 USDA 인증마크 있어요.
둘 다 코스트코 커클랜드에서 나온 almond vanilla(아몬드 바닐라)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어요.
(아몬드 바닐라도 유기농이에요-초록색 USDA)
인증마크가
검정색 USDA 마크: 100% 유기농
초록색 USDA 마크: 95% 이상 유기농
으로 알고 있는데 표기가 잘못된 건지..
그래놀라 뒷면 성분표기에 *표시가 유기농 재료인데 소금에 * 표시가 안되어있어요
- 버처 뮤즐리에는 과일과 견과류가 곁들여져 있고요. 설탕 안 들어갔어요(no설탕)
- 그래놀라 프루트&너트는 과일과 견과류가 들어있어요. 유기농 설탕 들어가 있네요.
: 뮤즐리 많이 안 달고 곡물과 견과류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 그래놀라 뮤즐리보다 아주 약간? 달고 (큰 차이 없는 듯) 곡물과 과일 씹히는 맛이 나는데 특히 사과가 씹힐 때마다 새콤해요.
올겨울 입맛 없는 아침을 도와주고 있는 따듯하게 먹는 그래놀라와 뮤즐리였습니다~ *^^*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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